Jelić( 2022 )는 청소년의 자기 참조 피드백과 기타 참조 피드백 회상에 대한 자존감 수준과 안정성의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피험자 간 실험에서 450명의 고등학교 졸업자와 신입생을 자기 참조 작업(n = 230) 또는 기타 참조 작업(n = 220)에 무작위로 할당했습니다. 자존감은 RSE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행동과 관련된 가짜 피드백을 받았고, 기억은 깜짝 무료 회상을 통해 평가되었습니다. 결과는 피드백 가치나 콘텐츠 관련 영역에 관계없이 자기 관련 정보를 우선적으로 처리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자기 참조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또한, 자기 참조 조건의 참가자는 자존감 안정성이나 수준에 관계없이 개인적으로 관련된 부정적인 피드백보다 긍정적인 피드백을 더 잘 회상했습니다. 자존감 수준과 안정성 사이에는 유의미한 상호작용이 있었지만, 그 효과 크기는 상대적으로 작았습니다.

Adeneet al. ( 2021 )은 반항적 장애(ODD)로 식별된 중학교 5학년 학생 125명의 자존감에 대한 동료 협력 학습 전략의 영향을 연구했습니다. 사전 테스트 및 사후 테스트 평가를 통해 연구자들은 학생 행동 문제 관찰 체크리스트(PBPOC), 학생 행동 문제 측정 척도(PBPMS) 및 학생 자존감 측정 척도(PSEMS)와 같은 설문지를 사용했습니다. 연구 결과, 또래 협력 학습 전략이 행동 문제가 있는 학생들의 자존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연구 결과는 특히 ODD와 같은 행동 문제가 있는 학생들을 위해 통합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에서 잘 구조화된 동료 협력 학습 전략을 채택할 것을 권장합니다.